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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창간 6주년을 맞았습니다. 축하광고 해 주세요. 2016-01-15 17:44:11
작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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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0232     추천:136

앞으로도 장애인과 소수자 곁에 설 수 있도록
창간 6주년 비마이너에 힘을 보태주십시오


 

비마이너가 올해로 창간 6주년을 맞았습니다. 지금까지 비마이너를 응원해주신 독자와 후원자분들이 없었다면 아마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비마이너는 지난 시간 장애인 운동 현장의 목소리와 소수자들의 목소리를 충실히 전하며 진보 장애인 언론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그 결과 2015년 한국장애인인권상 인권매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수많은 이들의 응원과 내부 구성원들의 노력을 더해, 비마이너는 올해도 소수자들의 권리와 현장을 지키는 언론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러나 비마이너는 지금 이런 작은 다짐조차 유지하기 힘든 위태로운 상황에 내몰렸습니다. 단지 저희가 실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독자들에게 외면받는 것이라면 이렇게 억울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어뷰징’을 일삼는 사이비 언론을 퇴출시키겠다며 지난해 11월부터 신문법 시행령 개정안을 시행했습니다. 기존엔 취재 및 편집 인력 3명 이상을 상시 고용하고 그 명부만 제출하면 인터넷언론으로 활동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상시 취재 및 편집 인력이 5명 이상이어야 하고 이를 정부에 계속 증명해야 합니다.
 

이는 사실상 ‘강제폐간조치’입니다. 비마이너 역시 이를 피해갈 수 없습니다. 비마이너는 올해 취재 역량 확대를 위해 신입 기자를 채용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재정상 어려움으로 상시 고용 5명에는 미달하는 상황입니다. 1년의 유예기간이 있긴 하지만, 정부가 내건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저희는 다신 ‘비마이너’의 이름으로 언론활동을 하지 못합니다. 이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감수하며 활동해온 작은 매체들을 비합리적인 잣대를 내세워 밀어내려는 것입니다. 최근 네이버, 다음과 같은 포털도 신문법 시행령에 발맞춰 5인 미만 매체의 제휴와 검색 계약을 취소할 계획을 밝히고 있어, 소수 언론이 설 땅은 점차 좁아지고 있습니다.
 

비마이너는 여러분과 함께 지켜온 가치를 송두리째 짓밟는 정부에 맞서겠습니다. 2015년 12월 헌법재판소에 신문법 시행령에 대한 헌법 소원을 냈고, 저희와 같은 처지의 언론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며 대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마이너를 비롯한 작은 언론들의 힘만으로는 정부의 거대한 압력을 이겨내기란 어렵습니다.
 

비마이너를 지지해주시는 독자와 후원자, 단체 여러분, 장애인과 소수자의 가치를 위한 이 싸움에 함께 해주십시오. 소수자의 목소리를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담론을 형성하기 위해 버티고 있는 비마이너를 지켜주십시오. 비마이너가 언론활동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재정 마련을 위해 개인과 단체에 지속적인 후원을 부탁드리며, 창간 6주년 홍보 광고에 적극 동참해주십시오. 살아남아서, 더 잘하고 싶습니다.


▶▷ 첨부. 축하 광고 신청서 내려받기

- 신청서 내려받아 작성하시어 newsbeminor@naver.com 으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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