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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경산공투단, 경사로 불허 경산시에 ‘행정소송’ 예고
“김순석 열사 사망 32년이 흐른 지금도 차별의 턱 여전”
등록일 [ 2017년04월19일 18시03분 ]
18일 오전, 경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이 진행되는 모습. ©420경산공투단

420장애인차별철폐경산공동투쟁단(아래 420경산공투단)이 장애인차별철폐의 날을 맞아 경산시의 경사로 불허처분에 불복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20경산공투단은 18일 오전 11시, 경산시청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 차별의 '턱'을 헐기 위한 투쟁을 다짐했다.

앞서 경산시는 지난 2월 27일 시내 한 서점이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출입이 가능하도록 출입구에 경사로를 설치한 데 대해 도로점용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시설물이라는 이유로 철거를 요구했다. 그러나 경산시는 이후 서점 대표가 신청한 도로점용허가 건에 대해서도 불허 결정을 내렸다.
 
420경산공투단은 "경산시가 지역사회의 장애인 차별 요소를 제거하기는커녕, 도리어 차별을 자행하고 있다"라며 "휠체어 경사로 설치를 권장하지는 못할망정, 지역 서점 운영자가 자발적으로 설치한 경사로 철거를 지시한 데 이어 도로점용신청 역시 불허했다"고 비판했다. 420경산공투단은 5월 초에 경산시 경사로 불허처분에 불복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420경산공투단은 지역 장애인 이동권 현황 모니터링 등을 통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생활을 가로막는 물리적 장벽을 제거하기 위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420경산공투단은 "1984년 김순석 열사가 '거리의 턱을 없애달라'는 유서를 남기고 세상을 떠나신 지 32년이나 흐른 지금, 세상은 전혀 바뀌지 않았다"라며 "32년 전에도, 지금도 존재하는 이 차별의 '장벽'은 장애인을 사회의 보이지 않는 곳으로 끊임없이 몰아넣으며 장애인의 등장을 가로막아 왔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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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별 기자 hbchoi1216@beminor.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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