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1월24일fri
기사최종편집일  최종뉴스편집일
비마이너로고
news
뉴스상세검색 버튼
기사등록 기사제보
전체메뉴 뷰 펼침
HOME 뉴스홈 > 뉴스 > 탈시설ㆍ자립생활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포항시 장애계, 발달장애인 활동보조 추가 시간 보장 촉구
경북도 차원에서 월 30시간 제공되지만 1급 성인 장애인에 국한되고 턱없이 부족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발달장애인에게 활동지원 추가시간 보장하라”
등록일 [ 2017년08월25일 16시33분 ]

장애계가 포항시에 발달장애인에 대한 활동보조 추가시간 보장을 촉구했다.

 

경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준)와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포항시 지부는 24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시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발달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활동보조 추가시간을 보장하라"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신체기능 위주로 구성된 활동보조 평가지표로 인해 발달장애인은 자립과 사회참여가 보장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다"라며 "이에 각 지자체는 중앙정부의 부족한 서비스 시간을 보완하기 위해 별도의 추가시간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기자회견 주최 측에 따르면, 경상남도의 경우 밀양시와 진주시 등에서 발달장애인에 대한 활동보조 시간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포항시를 비롯한 경상북도 내 지자체들은 별도의 추가지원 정책이 없다.

 

경상북도가 올해 1월부터 지원 기준을 마련해 발달장애인 추가시간을 월 30시간 지원하고 있으나, 1급 성인 발달장애인에 국한되어 있는 데다 일상생활을 보장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주최 측은 기자회견을 마친 후 포항시와 면담을 진행했다. 주최 측은 시 추가 시간으로 최소 60시간 이상을 보장할 것과 향후 발달장애인의 생활환경과 욕구를 파악해 지원 대상자와 시간을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포항시는 구체적인 답변은 하지 않았으나 "필요성에 공감한다.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으며 정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하자"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려 0 내려 0
최한별 기자 hbchoi1216@beminor.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텔레그램 비마이너 구독하기 비마이너 paypal로 일시후원하기 새창으로열기 비마이너 정기후원하기 새창으로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개인 운영 시설 법인 기준 완화가 탈시설 정책? 경기도 토론회 반발 속 무산 (2017-08-28 19:02:35)
‘공짜로 밥 먹여주고 재워주는 시설, 왜 나왔냐고?’ 이 목소리를 들어 봐 (2017-08-23 21:16:31)
Disabled People News Leader 비마이너 정기 후원하기
비마이너의 아름다운 유혹, 독자 인터뷰 비마이너의 아름다운 유혹, 독자 인터뷰 더보기
비마이너는 사회를 제대로 보기 위한 ‘지도꾸러미’ 같아요
비마이너는 인권의 최일선에서 '싸우는 언론'입니다
비마이너 기자의 포부, “사골국 끓여드릴게요”
비마이너는 높은 해상도의 렌즈로 세상을 정확히 보여주죠
비마이너는 현실을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힘을 주는 언론이죠
“장애에 대한 이야기를 자극적으로 소비하지 않아서 좋아요”
비마이너는 소수자의 시민권을 옹호하는 언론
우리 사회가 공유할 더 큰 가치를 위해, 비마이너를 읽고 후원합니다
기자에게 비마이너는, ‘나침판’이에요
“소수자를 차별하는 가장 무서운 방법은 그들에 대해 말하지 않는 거예요”


Beminor SNS 비마이너 페이스북비마이너 트위터비마이너 텔레그램
기고 칼럼 기자칼럼

기고 작은이미지
1년에 단 한 번뿐인 시험을 치르는 사람, 여기에도 있...
이른 아침, 낯선 교문 앞에서 떡이나 음료를 나눠주며 열...

친절한 거절을 거절하고 싶다
가족들이 던지는 물건, 그게 날 부르는 ...
당신이 아는 그 ‘청소년’은 없다
포토그룹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