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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9년 만에 할아버지 만난 손녀
최인기의 두 개의 시선
등록일 [ 2018년01월22일 16시02분 ]


 

용산 참사 9년입니다. 오늘은 일 년 중 가장 춥다는 ‘대한’ 입니다. 아이의 할아버지가 잠들어 계시는 마석 모란공원 한 쪽에 하나 둘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촛불 혁명과 적폐청산을 부르짖으며 우리는 지난 광장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그리고 정권이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철거는 철거대로 진행되고, 장애인의 문제도 크게 나아진 게 없습니다. 가난한 이들의 생존권도 여전히 제자리입니다.

 

광장을 가득 메운 촛불은 한순간 신기루였나요? 가족을 잃은 철거민들은 울부짖으며 9년의 세월을 헤매고 있습니다. 그 사이 2012년부터 2016년 약 4년간 강제퇴거 집행 건수는 7만8078건이라고 합니다, 과연 바뀐 게 무엇이고 밝혀진 게 무엇인가요? 오히려 진실은 더욱 은폐된 채 세월이 덧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아이의 눈망울은 맑은데 세상은 여전히 어둡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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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기 takebest@naver.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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