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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장애인 선생님에게 교육보조기기 지원
2월 28일까지 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받아 접수
등록일 [ 2018년02월13일 13시40분 ]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장애인 선생님들이 수업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보조기기를 지원한다.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학생을 가르치는 장애인 교원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 대상자는 학계, 시민사회계 등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3월 21일 장애인재단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으로 고지될 예정이다.

 

신청 품목은 수업 시 필요한 장애인 교육보조기기(점자정보단말기, 독서확대기, 특수키보드, 특수마우스, 점자프린터 등)에 한하며, 중증장애 500만원, 경증장애 300만원 내에서 1인당 1품목씩 지원된다.

 

접수는 2월 28일까지 한국교직원공제회(www.ktcu.or.kr) 및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www.herbnanum.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master@herbnanum.org)로 제출하면 된다.

 

장애를 가진 교원들은 수업을 진행할 때 어려움이 많았으나, 장애인 교원에 대한 보조인력 배치 및 보조공학기기 지원 등 업무편의에 관한 내용이 법제화 되어있지 않아 지원이 매우 미흡했다. 지난 해 국정감사에 따르면 전국의 장애인 교사 4139명에게 지원되고 있는 보조기기는 21대 뿐이었고, 보조인력은 47명에 불과했다.

 

문용린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장애인 교사들은 수업하는 데 여러 불편함이 있음에도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번 사업으로 선생님과 학생들이 보다 원활한 수업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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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미 기자 hyemikim@beminor.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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