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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애인 휠체어리프트 추락사 잇따랐지만, 서울시 단 한 번도 사과 안 해
등록일 [ 2018년06월01일 02시36분 ]



서울교통공사가 신길역에서 추락사한 고 한경덕 씨의 죽음에 대해 사실상 공식 사과를 거부했다. 이에 대해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31일 오후 5시, 사고가 발생한 신길역 1·5호선 환승구간에서 고인의 죽음을 알리는 선전전을 한 뒤 저녁 8시 추모제를 이어나가며 공식 사과 및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촉구했다.

 

추모제에서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는 “2년 전 구의역에서 죽은 비정규직 청년의 죽음을 기억한다. 박원순 시장은 바로 찾아가 애도하고 서울시의 책임이라고 분명히 이야기했다. 그런데 지금까지 장애인이 휠체어리프트 타다 죽어도 그 누구 한 번 제대로 찾아와서 서울시 책임이라고 말하지 않았다”면서 “오이도역, 발산역, 신길역에서 죽어간 중증장애인의 죽음이 서울시엔 다른 무게고 다른 책임인가”라고 되물었다.

 

2000년 이후 지하철 휠체어리프트 사망 사건은 지속해서 발생했다. 장애인 이동권 투쟁의 도화선이 된 2001년 오이도역 추락사고를 시작으로 2002년 발산역, 2006년 인천신수역, 2008년 화서역에서도 휠체어리프트로 인한 사망사고가 잇따랐다. 부상자도 속출했는데, 2001년 고속터미널역(전치 8주), 발산역(두부골절상 등), 영등포구청역(전치 7주), 2004년 서울역(두부손상 등 중상), 2006년 회기역(갈비뼈 골절 중상) 등에서도 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그동안 서울시는 단 한 번도 지하철 휠체어리프트 추락 사건에 대한 법적·사회적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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