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2월19일wed
기사최종편집일  최종뉴스편집일
비마이너로고
news
뉴스상세검색 버튼
기사등록 기사제보
전체메뉴 펼침
HOME 뉴스홈 > 뉴스 > 교육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강학교 장애학생 폭행… 교육부 “사회복무요원 있는 특수학교 전수조사 실시”
8일, 유은혜 교육부 장관 인강학교에서 긴급간담회 열어
“인강학교 학생 전수조사도 할 것… 교육부-병무청 합동조사 실시”
등록일 [ 2018년10월08일 18시11분 ]

교육부는 최근 서울인강학교에서 발생한 사회복무요원에 의한 장애학생 폭행 사건과 관련해 유사한 피해를 입은 학생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해당 학교 재학생 127명을 모두 조사하고 병무청과 함께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된 특수학교 150개교도 전수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달 1일을 기준으로 특수학교에 배치된 사회복무요원은 총 1,460명이다.

 

이 조사에서 사회복무요원의 혐의가 확인되면 병무청은 관련자를 엄중히 처벌하고 서울시는 해당 학교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8일, 유은혜 교육부 장관 겸 부총리는 인강학교의 현장을 점검한 후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 김태화 병무청 차장, 인강학교 교원 및 학부모 대표 등과 가진 긴급간담회에서 이 같은 사항을 밝혔다.

 

또한, 교육부는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소속된 전국 202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정기 현장점검과 현장지원 등을 강화하고 현장지원 시 인권침해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장애학생 표집 면담을 실시한다. 이 지원단은 경찰위원, 성교육 및 상담전문가, 장애학생 보호자 등 8명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부는 특수학교에 상시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전문상담교사 등을 확대해 장애학생에 대한 상담 지원을 강화하고 이들에 대한 학교폭력, 성폭력 등을 근절하기 위해 현장성 높은 인권침해 예방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유은혜 부총리는 “특수학교 학생에 대한 인권 침해 사안은 근본적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잘못된 인식 때문”이라고 말하며 “각 기관별 대책에 국한하지 않고 범정부 차원의 대책을 세우고 사회 인식까지 개선하는 것도 종합적으로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김혜미 기자 hyemikim@beminor.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텔레그램 비마이너 구독하기 비마이너 paypal로 일시후원하기 새창으로열기 비마이너 정기후원하기 새창으로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장애학생 폭행 발생한 교남·인강학교는 속히 공립화 추진하라”
교육청 ‘특수학교 폭력 실태조사’한다더니… 조사 당일 학생들 현장학습 떠나 ‘교실은 텅’
장애학생 학교폭력 피해 여전히 심각, 당사자 진술 부정되기도
특수학교 폭행사건, 근본적 해결책은 '통합교육'
시설 중심의 장애인 정책이 낳은 ‘교육 포기’가 특수학교 폭력 사태를 만들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인강학원 장애학생 폭력사건 사과
인강학교 폭력 사건에 부모연대 "언제까지 소 잃고 외양간 고칠건가" 분노
특수학교 재학 장애 학생 21명 '성폭력 피해 경험 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인강학원 장애학생 폭력사건 사과 (2018-10-12 15:43:56)
특수교사 배치 기준 어긴 장애아어린이집 211곳에 달해… ‘지정 취소’ 위기 (2018-10-05 14:5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