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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누구나 소중하고 평등해, ‘부산시발달장애인권리보장 선언문’ 낭독
등록일 [ 2019년09월22일 08시21분 ]

안형필 부산피플퍼스트 위원장이 ‘부산시발달장애인권리보장선언문’에 사인을 하는 모습. 사진 박승원

발달장애인 13명과 변성완 부산시 행정부시장과 안형필 부산피플퍼스트 위원장이 ‘부산시발달장애인권리보장선언문’을 낭독한 후 한 글자씩 쓰인 프래카드를 들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 박승원
 

발달장애인이 주체가 되어 당당히 권리를 주장하는 한국피플퍼스트대회가 20일부터 부산 벡스코와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에서 이틀 동안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강원 18명, 경기 63명, 경남 168명, 경북 45명, 광주 10명, 대구 151명, 대전 35명, 부산 200명, 서울 108명, 세종 1명, 울산 32명, 인천 30명, 전남 133명, 전북 1명, 제주 10명, 충남 8명, 충북 36명 등 총 1,049명이 참가해 피플퍼스트대회에 대한 발달장애인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이어 발달장애인 13명과 변성완 부산시 행정부시장, 안형필 부산피플퍼스트 위원장이 ‘부산시발달장애인권리보장선언문’을 낭독했다. 선언문에는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누구나 소중하고 평등하다. 부산시와 부산의 발달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부산 시민은 발달장애인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총 11개로 이어진 선언을 통해 부산시는 발달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똑같은 자유와 평등, 권리를 누리며 살 수 있는 부산시를 만들고, 나아가 이를 부산시민에게 널리 알리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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