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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장애인시설 ‘집단 살인’에 한국 장애계, “장애인 수용시설이 문제”
서울시청 앞에 분향소 설치, 서울시엔 ‘탈시설 요구안’ 전달
등록일 [ 2016년07월29일 22시33분 ]

서울시청 앞에 일본 가나가와현 장애인 시설 희생자들을 기리는 분향소가 설치됐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아래 전장연)와 APDF(Asia Pacific Disability Forum)는 일본 장애인시설에서 일어난 ‘집단 살인’에 애도를 표하며 ‘장애인에 대한 혐오’에서 비롯된 이번 사건은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밝혔다.
 

지난 26일 새벽 2시 30분경, 일본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의 장애인시설 ‘쓰구이야마유리엔’에 한 남성이 난입해 흉기를 휘둘러 19명이 사망하고 26명이 중상을 입은 참극이 발생했다. 현지 언론은 그가 과거에도 주변 종사자들에게 “장애인은 차라리 죽는 편이 가족에게 편하다”는 등 장애인에 대한 혐오 발언을 일삼아 문제가 됐다고 전했다.
 

이에 전장연 등은 29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앞에서 분향소를 설치하고 이러한 문제를 알리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전장연은 “용의자가 만들어지게 된 사회적 환경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장애인을 집단 관리하는 장애인 수용시설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기자회견 후, 이들은 탈시설 권리선언 이행과 탈시설 5개년 계획에 맞춘 예산 편성 등의 요구를 담은 ‘서울시 탈시설 요구안’을 서울시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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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민 기자 skpebble@beminor.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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