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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차별에 분노하는 내게 사람들은 ‘당사자냐’고 물었다
2016년 여름, 나는 키 140cm 정도에 목발을 짚는 재원이와 결혼했다. 나는 재원과 함께 있을 때면 키가 작아 내 가슴에 닿는 그의 동글동글한 머리를 껴안거나, 볼에 뽀뽀하곤 한다. 나와 결혼한 지 2년이 넘은 그를 여전히 너무 사랑해서 그러하다. 어느 추운 겨울날, 그날도 어김없이 나는 재원의 머리...
2019-03-08
서울부모연대 혁신 이끌 대표 선출 앞두고 후보 토론회 개최
지난해 12월,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아래 서울부모연대)가 서울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는 노원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직원이 이용자를 폭행한 사건이 보도되었다. 보도 직후 서울부모연대는 공식 사과와 함께 회장 사퇴 및 집행부 해산을 단행했다. 또한, 외부인사가 참여하는 비상대책...
2019-03-19
“활동지원 시간 부족으로 더는 죽을 수 없다” 장애인들, 국민연금공단 밤샘 점거 돌입
- 활동지원 시간 부족, 탈시설 막고 장애인의 생명 위협까지 대구에 사는 이민호 씨는 근육장애인이다. 지난해, 그는 활동지원사가 없는 시간에 휠체어에서 내려오다가 앞으로 고꾸라졌다. 턱부터 바닥에 닿으며 떨어지는 바람에 턱이 찢어졌다. 핸드폰이 멀리 있어 119를 부르지도 못했다. 한 시...
2019-03-18
특수학급 교실이 엘리베이터 없는 건물 2층… “휠체어 타는 우리 아이는요?”
- 특수학급 교실이 엘리베이터 없는 건물 2층… “휠체어 타는 우리 아이는요?” 올해 8살로 지적장애 1급의 성은이(가명)는 혼자 스스로 걷는 것이 어려워 휠체어를 탄다. 의사 표현도, 배변 처리도, 식사하는 것도 어렵기에 옆에서 누군가의 지원이 필요하다. 침을 많이 흘려서 수시로 턱...
2019-03-13
너는 정상, 나는 비정상. 나는 늘 침묵 당했다
- 의사 말대로 약물 잘 복용하면 곧 ‘정상인’이 되겠지, 생각했다 삶은 오랫동안 쓸쓸했다. 사춘기가 시작되는 중학교 즈음부터 친구들과 관계를 맺는 법을 점차로 잊어갔다. 학교의 담임선생님이 어머니를 학교로 불렀다. 목우가 친구가 없네요. 학교에서 돌아온 어머니는 말씀하셨다. ...
2019-03-05
사회생활하려면 돈 내라? 장애인에겐 부당한 ‘활동지원 본인부담금’
지난 2월 11일 보건복지부(아래 복지부)가 홈페이지에 새롭게 게시한 ‘2019년 장애인활동지원 사업안내’에 따르면 기본급여에 대한 본인부담금 상한액이 월 한도액 인상에 따라 10만 8,800원에서 올해는 11만 3,500원으로 올랐다. 그런 가운데 장애계에서는 활동지원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내야 하...
2019-03-12
서울·대구·경기·경남에서 ‘사회서비스원’ 시범 운영 시작
보건복지부(아래 복지부)가 3월부터 서울·대구·경기·경남에서 사회서비스원 시범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6일 복지부는 ‘2019년 사회서비스원 시범사업 추진계획(아래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서울·대구·경기·경남 등 4곳에서 사회서비스원을 설립·운영...
2019-03-07
KBS 앞에 모인 농인들 “공영방송 KBS, 9시 뉴스에 수어통역 제공하라”
"낮에는 일을 해서 저녁에 KBS 뉴스를 봅니다. 그런데 자막은 너무 빠르게 지나가고,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흐름을 놓칩니다. 그럴 때마다 절망합니다. KBS에 항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농인들이 KBS 종합뉴스에 수어통역 제공과 다양한 수어통역 방송 편성을 ...
2019-03-14
내게 휠체어는 ‘바퀴 달린 의자’가 아니다
- 나에게 전동휠체어란? 요즘 나에게 고민거리가 생겼다. 그것은 전동휠체어 구입 문제이다. 이 한 문장만 보았을 때 ‘참 고민할 게 없나 보다. 쯧쯧… 바퀴 네 개 달린 의자 따위 구입하는 게 무슨 고민이냐’며 한심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 ...
2019-03-13
7월부터 활동지원급여 신청 자격 '모든 장애인'으로 확대
보건복지부(아래 복지부)는 오는 7월부터 활동지원급여 신청자격을 모든 장애인으로 확대하고, 수급자격 결정 유효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12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활동지원급여 신청자격의 확대 및 수급 자격 결정의 유효기간 연장 등을 규정한 '장애인활동지원...
2019-03-13
4월부터 장애인연금 30만 원으로 인상? ‘기초생활수급자’만 해당
보건복지부가 장애인연금을 받는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에 한 해 오는 4월 1일부터 기초급여액을 30만 원으로 인상하여 지급한다는 내용의 고시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하자, 장애계가 “빈곤 문제 해결에 턱없이 부족한 생색내기”라면서 정부에 대상자 확대를 촉구했다. 복지부는 ...
2019-03-04
"다음 달 기초연금 30만 원 인상 앞두고 기초생활수급 노인 좌절감 커져"
4월 기초연금 30만 원 인상을 앞두고 빈곤노인기초연금연대(아래 기초연금연대)는 '줬다 뺏는 기초연금'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정부는 4월부터 소득 하위 20%, 150만 명의 노인에게 기초연금을 기존 2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올린다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최하위 빈곤노인의 생활은 나아지...
2019-03-13
장애계, ‘단체이동권 보장’ 요구하며 서울시에 “특별교통수단 버스 이행하라”
장애계가 ‘장애인의 단체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며 서울시에 ‘특별교통수단 버스’ 운영 계획을 제대로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아래 서울장차연)는 14일 서울시청 별관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장의 약속 파행을 질타하며 장애인의 단체이동을 ...
2019-03-14
“발달장애, 국가가 책임진다더니… 속았다” 분노한 장애부모들 다시 청와대로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주간활동서비스는 ‘가짜’라고 비판하며 ‘진짜’ 발달장애 국가책임제 실현을 위한 제대로 된 정책을 촉구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아래 부모연대)는 7일 오전 11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정부가 내놓은 주...
2019-03-07
아플 걸 알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아, 쌀국수. 나는 오늘도 쌀국수를 먹었다. 나는 몸이 안 좋거나, 속이 불편하거나, 건강이 나빠지면 꼭 쌀국수를 먹는다. 쌀국수가 나의 ‘소울 푸드(soul food)’가 된 건 그때부터였다. 2014년 4월의 그 날부터. - ‘에일리언 알’이 내 목구멍을 에워쌌다 나는 2014년 4월에 항문주위농양 ...
2019-03-11
'와사비 먹이고, 캐비닛에 가두고'...인강학교 교사 및 사회복무요원 5명 기소
장애 학생을 폭행하고, 학대에 가담한 서울 인강학교 교사 및 사회복무요원 5명을 검찰이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으로 기소했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아래 서울북부지검)은 인강학교 사회복무요원 3명의 장애인 학대 사건을 조사하던 중 사회복무요원 1명의 추가 범죄 사실과 더불어 교사 2명의 범...
2019-03-11
차도를 달리는 휠체어, 그러나 ‘우리의 이동’이 곡예가 되지 않으려면
몇 년 전 일이다. 병원에서 일을 보고 집으로 가는 저상버스를 탔다. 버스를 타기 전에 본 하늘은 비를 잔뜩 머금고 있었다. 찌뿌둥한 날씨여서 그런지 저상버스는 골골대며 리프트를 내렸다. 불안이 엄습했지만 나는 애써 모른 척했다. 나와 동행했던 어머니도 창밖을 보고는 혼잣말로 “집에 갈 ...
2019-03-04
[무연고자 장례] 3월 15일(금) 허민섭 님, 이준성 님의 장례가 서울시립승화원에서 있습니다
[허민섭 님, 이준성 님 장례] 3월 15일(금) 허민섭 님, 이준성 님의 장례가 서울시립승화원에서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영결식에 참여 부탁드립니다. – 장소: 시립승화원(벽제 화장장: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 산 178-1) – 일시: 2018.3.15(금) 오후 3시 장례식 ※ 운구를 위해 2시 30분까지 ...
2019-03-14
“자립 막는 ‘활동지원 자부담’은 차별” 장애인 271명 인권위에 집단진정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아래 한자협) 등 4개 장애인단체가 13일 오전 국가인권위원회(아래 인권위) 앞에서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본인부담금 폐지’를 촉구하며 인권위 집단 진정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장애인활동지원에 관한 법률’ 제1조는 활동지원제도 취...
2019-03-13
대학 내 수어통역사들 “도우미 아닌 전문가인데” …‘월 156만 원’에 꽁꽁 묶인 임금
“국민 신문고에 비슷한 내용으로 회신을 요청한 것만 세 번째예요. 그런데 원론적인 답변만 하는 통에 이렇게 국민청원까지 올린 거예요. 대학에서 수어통역을 하려면 교과목을 미리 공부하고 연구해야 되는데, 한 달에 고작 156만 원 받으면서 일하기에는 업무 강도가 너무 세요. 지금 대학에서 ...
2019-03-05
“성심재활원 사건이 충격적? 전혀 새로운 일 아냐… 근본적 해결 위해 시설 폐쇄해야”
시설 재활교사가 거주 장애인끼리 서로를 때리게 하는 등 장애인 학대로 논란이 일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성심동원 산하 거주시설에 대해 장애계가 시설 폐쇄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아래 전장연)는 28일 오후 2시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심재활원 폐...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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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차별에 분노하는 ...
2016년 여름, 나는 키 140cm 정도에 목발을 짚는 재원이와 결혼했다. 나는 재원과 함께 있을 때면 ...

너는 정상, 나는 비정상. 나는 늘 침묵 당...
올해 ‘24회 서울인권영화제’는 열리지 ...
페미니스트에게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