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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를 넘나드는 여성들
독일 베를린에 다녀왔다. 주택가에 위치한 사무실에 들어서니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 농인 디자이너 조혜미였다. 첫 만남이었다. 오래전에 농인 중에 괜찮은 디자이너가 있다는 말을 듣고, 이메일을 통해 몇 번 작업 의뢰를 한 적이 있...
2019-04-16
바다에 포위된 소년, 그들이 우리 옆집에 산다면?
뭐라도 보탤 마음에 덥석 쓰겠다고 한 게 화근이었다. 마감은 다가오는데 책 읽기는 속도를 내지 못했다. 몇 장을 읽다 덥고, 밑줄을 긋다 상념에 빠졌다. 다시 펼칠 때면 어김없이 바다에 포위된 소년들과 눈이 마주쳐 한참을 서성...
2019-04-15
마지막 순간, 배웅하지 못하는 아픔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생각하는 것. 애도의 행위를 통해 완성되는 기억, 나와 나 아닌 누구일지라도 인연을 맺었던 시간을 뛰어 넘어 모두가 간절한 마음으로 누군가를 기억하는 것. ‘그리다’ 친구의 장...
2019-04-12
‘건강한 비장애인처럼 보이는’ 나는 우물쭈물하고 말지
- 의자에 앉고 싶다, 그러나 나는 지금 충분히 아파 보이지 않는다 나는 만성질환자다. 피로에 약하고 자주 힘이 빠진다. 그렇지만 밤마다 먹는 면역억제제 외에 사용하는 보장구는 없다. 그래서 먼저 이야기하지 않는 이상 사람들은...
2019-04-08
“우선 네가 행복해야 돼”, <안녕하세요>의 조언이 반가운 이유
지난 4월 1일 <안녕하세요>에서는 모범생 딸이 중학교 입학 직후 자퇴를 선언했다는 한 어머니의 사연이 소개되었다. 단순한 사춘기 반항인가 싶었지만 아니었다. 딸은 자퇴 후 홈스쿨링과 검정고시로 중학과정을 마치고, 자율...
2019-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