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01월19일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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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훈의 의학이 장애학에 건네는 화해 [나눔과나눔] 무연사회, 죽음을 기억하다 기자칼럼 마이너의 서재
칼럼 | [나눔과나눔] 무연사회, 죽음을 기억하다
관 뚜껑은 채 닫히지 않았고 유품은 쓰레기통에 버려졌다
프롤로그 겨울은 생존을 위한 투쟁이 극에 달하는 계절. 한파는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가여운 생명들을 철저히 농락하고, 마지막 보호막까지 가뿐히 뚫어버렸다. 불빛을 잃고 구르던 몸뚱이는 촛농처럼 굳어갔고, 에는 바람은 그마저도 얼려버렸다. 껍데기를 잃은 달팽이는 창도 없는 동굴...
2019-01-11